2009,

365 유쾌한 삶을 위한 깐깐한 여가 플랜짜기


이상 넘길, 뜯을 달력도 남지 않은 12. 더욱이 벌써부터 마음 한구석이 시린 이유는 새로 받든 2009 달력에 새겨진  연말 경제만큼이나 '저주받은 라는 것이다. 내년도 전체 휴일수는 110(토요일 포함), 올해(117) 비해 휴일수가 7일이나 적다. (일주일을 놀아도, 쉬어도 아까울 직장인들에게는 벌써부터 깊은 한숨만 뿐이다.)

 

요즘 경기 상황으로는 치솟는 환율, 줄어든 휴일을 포함하여 2009 언제 어떻게 떠날 있을지 아무도 예측할 없을 것이다. 어쩌면 이렇게 일할 있는 상황에 감사할 뿐이며, 자칫 잘못했다가는 영원히 어딘가로 떠나버려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수도 있다는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미리미리 계획하여 알뜰하고도 살뜰히 놀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내년 1 계획을 세우기에는 너무 늦을 수도 있다더욱이 여행 느끼는 기쁨과 여행 추억하는 기쁨 이상을 여행 설레임만으로도 우리의 지친 일상에 오아시스로 만들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2008 당신이 계획했던 일들을 정리도 , 2009 당신이 새로운 세계들에 대해 여기 여가 플랜 다이어리를 이용해 꼼꼼히 적어보기 바란다. 그리고 '언젠가는' 아니라 '지금''바로 이때' 즐기기 위해 계획을 세워라.

 

그럼~ 우선 계획 연장들...아니 도구들 살펴보자 ^^



여가 플랜 짜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들



다이어리_시간을 만들어내는 도구

 

다이어리를 사는 것은 새해를 사는 것과 다를 없다. 정확하게 말하면 시간을 사는 . 최근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장착한 휴대폰 등장에 이르기까지 점점 진화된 매체로 다이어리는 변모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나 손맛이 진짜다. 특히 여행을 계획하기 사용하는 다이어리라면 비지니스용 다이어리보다는 정교하고 자유로운 양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월별, 일별, 시간별로 빡빡하게 세분된 타임 테이블 보다는 여백이 많고, 상상의 여지로 가득 채울 있으며, 여가 정보가 부가적으로 포함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더욱이 자신이 떠나고자 하는 도시나 나라에 대한 정보가 이미지나 지도로 담겨 있다면 (표지만이라도 가고자 하는 곳의 이미지라면) 이미 여행을 추억하고 있는 것과 다를 없다. 여행에 대한 확신과 더불어 여행 느낌을 메모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며, 여행 추억은 배가 것이다. 특히 이런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주요 포인트는 모든 것을 세세하게 적으려고 하지 ~! 가는대로 주변의 자료를 이용하여 자르고, 오리고, 붙여라~ 그리고 포스트잇으로 그때마다 잊지 말고 메모하여 붙여주는 센스를 발휘할 ~!!! 



몰스킨 다이어리(Moleskin Diary)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다이어리를 출간하고 있는데, 중에서도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유용한 City Notebook Paris, London 등을 비롯해 세계 16 도시가 판매 중이다.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 예정이니,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도시가 없다고 서운해하지 ! 또한 지역지도가 함께 실려 있다.


스크랩 _ 정리는 나의

  

정보라는 것은 1차적으로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모았다한들 정리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기 일수이다. 자칫하면 놓치기 쉬운 여가 정보를 좀더 손쉽게 정리할 있는 방법으로 자바라 형태의 스크랩 ~. 집에 남는 영수증 보관함이 있다면 무리없이 사용해도 되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부과하는 것은 어떨런지. 가장 손쉬운 예로 요일로 구분을 하는 것이다. ~일까지 하나씩 주머니에 태그를 붙인 , 요일에 해당하는 즐길 있는 것들을 보관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가고자 하는 지역의 교통/맛집/축제/숙소 등의 정보를 태그로 붙인 , 눈에 띄는 자료들을 작게 오려서 넣어두는 것이다. 지도를 꾸미거나 다이어리에 여행계획을 , 해당 태그에서 자료를 꺼내 주욱 늘어놓는 것만으로도 백만대군 얻은 기분일 것이다! , 잊지 말것은 넣어놓고 한번도 꺼내 본다면 이것 역시 무용지물이니 정기적으로 꺼내보는 습관을 들이자. 단순한 놀이와 여가에 대한 것이라면 최소 일주일에서 2주에 한번씩 살펴보는 점검주기를 정해놓자. 여행을 위한 것이라면 떠나기 보름 전에 한번쯤 꺼내서 정보를 확실히 확인하고 정리해


쉽게 있는 문구류이나, 이것 역시 몰스킨 다이어리를 추천한다. 시리즈로 같이 사용하는 것이 동일 크기로 보관과 휴대에 용이하기 때문. 클래식에서 메모포켓 타입을 선택하면 된다. 아니면 좀더 자신만의 개성을 부과하고자 하는 사람은 위와 같이 꾸며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것이다. 그러면 굳이 비싼 몰스킨을 구입해야할 필요도 없을테니.


놀이 달력_ 나만의 이중생활 비법

 

놀기 위해서는 이중생활이 필요하다. 일과 놀이의 균형 감각을 위해 책상에 개의 달력을 놓아두는 모험을 시도해 ! 혼란스러울 수도 있으나, 업무 달력에는 비지니스 스케쥴을, 여가 달력에는 외적인 놀이나 문화에 대한 개인 스케쥴을 적어본다. 역시 여행과 놀이에는 '로망' 필요하므로 이왕이면 다홍치마, 그렇다 예쁜 달력을 고른다. 그래야 자꾸 손이 가고 눈길이 것이니! 다른 추천 사양으로 자신이 가장 가고파 하는 나라의 달력을 준비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다른 휴일을 이용해 좀더 알찬 여행을 꾸리는 것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주의할 점은 너무 자주 쳐다보지 ~! 가끔 우리나라의 휴일과 다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혼동이 수도 있다! 국내의 대형서점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여행 미리미리 구입할 기회를 갖거나 해외에 사는 지인들 혹은 현지 친구들에게 신년 선물로 서로 교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2009 중국 달력, 종종 다른 나라의 휴일을 비교하는 재미로 여행 계획을 짜는 나만의 즐거움은 배가 것이다.


뉴스레터_ 온라인으로 차곡차곡 모으는 정보

 

오프라인 매거진이 아닌 온라인 정보가 갖는 장점은 '첫째, 구매비용이 들지 않는다' '둘째, 취사선택이 가능하다'이다. 쉽게 말해 이메일함에 폴더 하나만 추가하면 시시때때 정기적으로 여행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받아볼 있다. 물론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바로 출력도 있기 때문 책을 찢는 가슴 아픈 일이라든가 낱장으로 책을 더이상 없게 되는 또한 없다. 그중 눈여겨 볼만한 서비스로는 푸르덴셜 생명에서 고객 대상으로 발송하는 월간지 서비스 프라이데이콤마, 행복이 가득한 등을 뉴스레터로 매월 받아볼 있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온라인 작업을 거치는 기간에 의해 잡지 발행일보다는 다소 늦게 정보를 접하는 것과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는 없고, 잡지의 모든 내용이 실리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도 보는 재미 쏠쏠하고, 여행 계획을 짜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 그러니 놓치지 것.


출력이 용이한 정보로 이것을 기초 삼아 정보를 가공하면 좋을 것이다.


 

2008.12.05 기재 _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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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your Color IQ

2008/12/27 01:11

Test your color IQ

http://www.xrite.com/custom_page.aspx?PageID=77

난...12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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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처럼 많은 공연을 본 적이 없었을 것이다.
올해는 전시보다는 다양한 공연(특히 클래식 공연)을 보았던 한해로,
총 14개의 문화생활 중 아네트 메사제 전시회를 제외하고 모두 지인 동승 하의 무료 관람 및 추첨에 의해 무료로 즐겼다... -_-;;
한편으로 꽤나 반성하는 부분... (바쁘다는 핑계로 예전과 달리 절대 내 돈으로 안 가고 있었다 ㅠㅠ)

01 뮤지컬 42번가 (42nd Street) 2008/01/06 (일) 오후 2:00 1층 C67
02 아네트 메사제展 2008/04/27 (일) 국립현대미술관
03 현대카드 Club Academy National Tour 1 2008/04/29 (화) 보르도 & 부르고뉴 와인 테이스팅
04 두 거장의 만남 마르타아르헤리치, 정명훈
    2008/05/07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0:00 R석 1층 B구역 18열 2번
05 케렌 앤 첫 내한공연 2008/05/08 (목) LG아트센터 20:00 1층 08열 26번
06 블루맨그룹 메가스타 월드 투어 (Blue Man Group Megastar World Tour)
    2008/06/10 (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00 1층 B113 R석
07 쿠킹클래스 2008/06/26 (목) 현대백화점 신촌점 문화센터 16:00
08 캐나다 드림 서커스 네비아 (Nebbia) 2008/07/09 (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00 1층 D128
09 뮤지컬 브로드웨이 인 드림즈 2008/09/21 (일) 한전아트센터 18:00 R석
10 머레이 페라이어 피아노 리사이틀 (Murray Perahia Piano Recital)
    2008/10/30 (목)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0:00 1층 C블록 7열 13번
11 고도를 기다리며 2008/12/06 (토) 산울림소극장 다열 13번
12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2008/12/18 (목)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9:30 1층 C열 126번
13 2008 청소년음악회 - 김대진의 음악교실 (12월)
    2008/12/20 (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7:00 1층 B91
14 HAMLET (햄릿) 2008/12/26 (금)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 19:30 1층 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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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2008/03/08 메가박스 코엑스점 16관 08:40 (1회) G4
15 27번의 결혼리허설 (27 Dresses) 2008/03/09 메가박스 신촌점 7관 09:35 (1회) H10
16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My Blueberry Nights)
    2008/03/09 메가박스 신촌점 3관 13:40 (3회) L12
17 연을 쫓는 아이 (The Kite runner) 2008/03/17 메가박스 코엑스점 16관 19:30 (5회) F8
18 스텝업2 - 더 스트리트 (Step Up 2 The Streets)
    2008/03/20 메가박스 신촌점 4관 19:15 (6회) I3
19 중경삼림 (Chungking Express) 2008/03/23(일) CGV 압구정 7관 09:20(1회) E8
20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Definitely, Maybe)
    2008/03/25 명동 CGV 5관 20:00 (현대카드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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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웨이 프롬 허 (Away from Her) 2008/04/04 CGV상암 5관 22:20 6회 H8
22 고야의 유령 (Goya's Ghosts) 2008/04/04 CGV상암 5관 24:40 7회 F6
23 식코 (Sicko) 2008/04/05 메가박스 코엑스점 12관 19:10 (5회) G7
24 아비정전 (Days of Being Wild) 2008/04/06 광화문 스폰지하우스 1관 (3회) 13:40 E3
25 애프터 웨딩(After the wedding ; Efter Brylluppet)
     2008/04/19 코엑스 메가박스 12관 22:30 (7회) G7
26 로미오와 쥴리엣 결혼하다 (O Casmento de remeo e juleita)
     2008/04/20 메가박스 코엑스점 12관 09:00 (1회) F8
27 너를 보내는 숲 (The Mourning Forest) 2008/04/24 메가박스 코엑스점 15관 19:20 (6회) E7
28 천일의 스캔들 (The Other Boleyn Girl) 2008/04/25 메가박스 코엑스점 16관 18:50 (5회) K9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ay (5)
29 톡투미 (Talk to me) 2008/05/01 메가박스 코엑스점 14관 11:30 (2회) E7
30 할람 포 (Hallam Foe) 2008/05/01 메가박스 코엑스점 13관 17:20 (5회) B6
31 프라이스리스 (Priceless, Hors De Prix, 2006) 씨네드쉐프 CGV 압구정
32 그들 각자의 영화관(To Each His Own Cinema, Chacun...)
    2008/05/24 CGV 압구정 무비꼴라쥬 4관 19:00 (5회) F4
33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2008/05/31 씨네큐브광화문 1관 10:45 (1회) B7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June (6)
34 도깨비불 (Le Feu Follet) 2008/06/03 하이퍼텍 나다 19:00 (5회) (1층) 나열 046번
35 쿵푸팬더 (Kungfu Panda) 2008/06/12 메가박스 코엑스점 4관 19:05 (6회) C15
36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2008/06/20 브로드웨이 G5
37 원티드 (Wanted) 2008/06/24 CGV 용산 7관 8:40 (6회) F10
38 미션 (The Mission) 2008/06/28 허리우드 클래식 극장 1관 11:20 1층 나94
39 21 (21) 2008/06/29 CGV 압구정 4관 11:55 (2회) C1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July (5)
40 핸콕 (Hancok) 2008/07/05 (토) 롯데씨네마 6관 (8회) 23:20 I20
41 크로싱 2008/07/06 (일) 롯데시네마 (5회) 17:50 3관 G9
42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Red Cliff) 2008/07/11 코엑스 메가박스 4관 19:30 (5회) A6
43 카운터 페이터 (The Counter Feiter, Die Falscher, 2007)
    2008/07/12(토) 압구정 CGV 4관 20:20 (6회) F12
44 님은 먼곳에 2008/07/25 메가박스 코엑스점 4관 24:30(7회) F1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ugust (3)
45 누들 (Noddle) 2008/08/07 명동 중앙시네마 1관 C26
46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08/27 메가박스 신촌점 M관 20:40 (5회) M14
47 월 E (Wall E) 2008/08/29 메가박스 신촌점 2관 24:45 (8회) G1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September (6)
48 맘마미아 (Mamma Mia) 2008/09/08 메가박스 신촌점 M관 20:55 (6회) J16
49 20세기 소년 (Twentieth Century Boys) 2008/09/12 메가박스 신촌점 M관 23:25 (6회) I13
50 꽃보다 남자 (Boys over flowers-final) 2008/09/19 메가박스 신촌점 8관 22:10 (6회) F8
51 황시 (The Children of huang shi) 2008/09/19 메가박스 신촌점 3관 24:50 (7회) J12
52 나오코 (Naoko) 2008/09/26 메가박스 코엑스점 14관 00:45 (7회) F6
53 멋진 하루 (Dear my enemy) 2008/09/27 CGV 강남점 10관 I1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October (16)
54 남 주기 아까운 그녀 (Made of Honor)
     2008/10/10 (금) 롯데씨네마 에비뉴엘 5관 8회 23:40 G9
55 영화는 영화다 2008/10/11 메가박스 신촌점 5관 22:10 (7회) G9
56 고고70 2008/10/11 메가박스 신촌점 2관 24:10 (7회) J8
57 내 친구의 사생활 (The Women) 2008/10/17 메가박스 신촌점 5관 00:40 (7회) J8
58 공작부인 - 세기의 스캔들 (Duchess) 2008/10/18 메가박스 신촌점 2관 23:25 (7회) H8
59 비몽 2008/10/18 메가박스 신촌점 8관 25:10 (8회) F6
60 사과 2008/10/19 메가박스 코엑스점 15관 11:40 (2회) E6
61 구구는 고양이다 (Goo goo the cat) 2008/10/19 메가박스 코엑스점 14관 13:55 (3회) B10
62 하우 투 루즈 프렌즈 (How to lose friends & alienate People)
    2008/10/19 메가박스 코엑스점 16관 15:50 (4회) B7
63 해피 고 럭키 (Happy Go Lucky) 2008/10/23 메가박스 코엑스점 16관 18:40 (6회) A5
64 미쓰 홍당무 2008/10/24 메가박스 코엑스점 7관 23:50 (8회) H14
65 도쿄! (Tokyo) 2008/10/24 메가박스 코엑스점 14관 25:35 (8회) E6
66 아름다운 연인들 (The Beautiful Person) 2008/10/25 메가박스 코엑스점 6관 16:00 (5회) J3
67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Cherry Blossoms Hanami)
    2008/10/25 메가박스 코엑스점 6관 18:10 (6회) A3
68 피아노, 솔로 (Piano, Solo) 2008/10/26 (일) CGV 압구정점 7관 12:40 (2회) D8
69 잉베를 사랑한 남자 (The masn who loved yngve) 
    2008/10/26 메가박스 코엑스점 12관 18:00 (5회) H1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November (5)
70 뱅크 잡 (The Bank Job) 2008/11/02 메가박스 신촌점 5관 19:15 (5회) D5
71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카페 (Cafe de Los maestros)
    2008/11/08 메가박스 코엑스점 13관 23:35 (8회) E9
72 컨트롤 (Control) 2008/11/08 메가박스 코엑스점 13관 25:40 (9회) E7
73 와인 미라클 (Bottle Shock) 2008/11/14 (금) 롯데씨네마 홍대점 3관 8회 25:45 F1
74 눈 먼 자들의 도시 (Blindness) 2008/11/21 (금)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23:30 (7회) 2관 F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ecember (6)
75 북극의 연인들 (Los Amantes Del Circulo Polar, 1998)
    2008/12/07 CGV 대학로점 5관 1회
76 렛미인 (Lat Den Ratte Komma In, 2008) 2008/12/07 CGV 대학로점 7관 (2회) 11:45 E9
77 더 폴 (The Fall) 2008/12/07 메가박스 신촌점 8관 13:15 (3회) B8
78 오스트레일리아 (Austrailia) 2008/12/08 메가박스 신촌점 4관 19:30 (5회) E10
79 트와일라잇 (Twilight) 2008/12/14 메가박스 신촌점 3관 19:45 (5회) D12
80 이스턴 프라미스 (Eastern Promises) 2008/12/19 CGV 압구정 무비꼴라쥬 4관 7:00 (오후) I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81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2008/1/13
82 화영연화 (花樣年華: In The Mood For Love, 2000) 2008/2/10
83 카사노바(Casanova) 2008/5/4 OCN
84 인디아나 존스 3 : 최후의 성전 2008/6/7(토)
85 인디아나 존스 : 레이더스 2008/6/7(토)
86 인디아나 존스 2 : 저주받은 사원 2008/6/7(토)
87 그 날 하루 (1 Journée : That Day) 2008/6/7(토) 0:25 KBS-2TV
89 도쿄타워 (Tokyo Tower) 200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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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가기

2008/12/07 23:57

집에서 슬프거나 따분할 때면 가볼 만한 곳이 공항이다.
비행기를 타러 가는 것이 아니다.
사실 공항을 빨리 싫어하게 되는 지름길이야말로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는 것이다.
그림.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발레를 감상하러 가듯이 공항을 감상하러 가는 것이다.

_ 알랭 드 보통의 '공항에 가기' 中에서

#1. 홍대 앞에 첫 스타벅스가 오픈하고, 현재 3개의 지점에 이르기까지...
그곳을 가기 위해 난 1년 가까이 기다렸고,
이제는 매년 12월이 되면 녀석과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 라떼를 즐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올해는 녀석의 제안에 따라 인천공항의 스타벅스 찾아가기를 추진 중이다.

#2. 어젯밤 느즈막히 하루를 정리하던 중, 불현듯 일요일 오후 공항을 찾아보면 어떨까..
머리 속에는 생각이 가득했다.
하지만, 녀석에게 그 어떤 메세지도 보내지 않았다.
벌써 녀석이 내게 수차례 자신의 시간을 할애한 것에 반해
갑작스레 비어버린 휴일을 내멋대로 채우고자 했던 탓인지 녀석이 내 마음 속 메세지를 읽지 못한 듯.
조금쯤 무례할 수도 있으나,
아니 내가 자정에 연락한다할지라도 졸면서 내 전화를 받을테지만..
한 주 내내 고단했을 것을 아는지라 선뜻 연락할 수 없었다.

#3. 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곳으로 가거나 오거나 할 때, 둘 중 한번은 공항철도를 이용할 것.
더욱이 오갈 때 두번 다 공항철도를 타는 것에도 개의치 않다고 친구는 말하였다.
사실 녀석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 한켠에는 편한게 자동차로 달려갈 것을 은밀히 추진 중이다. -_-++

#4. 이제껏 난 딱 한번만 누군가를 위해 공항을 가보았다.
대개는 나의 여행에 의해 공항을 찾았고.

갑자기 떠나지도 않을 일에 발레를 감상하러 가듯...
공항으로 떠나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 너무나 궁금해진다.

오늘 뿐이 아니더라도 올해 안으로는 갈 수 있을거란 불안감 속에
스타벅스 시즌라떼에 대한 기대감은 잊은지 오래다.

#5. 아침 저녁으로 내린 눈에 발이 묶인 비행기에 내 몸을 실지 않는다는 안도감으로
아쉬운 생각 하나를 펼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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