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kish Coffee

2010/08/2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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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 Safran Bolu, Turkey


#1.
The instinct of the coffee is temptation. 커피의 본능은 유혹.
Strong aroma is sweeter than wine. 진한 향은 와인보다 달콤하고.
Soft taste is more rapurous than kiss. 부드러운 맛은 키스보다 황홀하다.
Black as the devil, 악마처럼 검고,
Hot as hell, 지옥처럼 뜨거우며,
Pure as an angel, 천사처럼 순수하고,
Sweet as love. 사랑처럼 달콤하다.

_ Charles-Maurice de Talleyrand 샤를르 모리스 드 탈레랑

#2.
터키에 왔으니, 이왕 마실 커피 터키식으로 한잔 마셔보았다.
소문 이상의 그 짙은 터키식 커피에 그만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셋이서 2잔을 30분 동안 가위바위보로 한모금씩 벌주처럼 들이킨 커피는...
정말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웠을 뿐.

진흙을 한가득 입 안에 넣은 듯한 그 진한 맛...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긴장한 세 사람의 표정과 승부에 따른 승자와 패자의 묘한 미소 또한
여전히 기억된다.

#3.
그렇게 힘든 승부를 통해 마셨던 2잔의 커피는 카파도키아에서 끝을 내었고,
일주일 뒤 사프란 볼루에서 누군가 마시고 남기고 간 커피잔에서
그때 느낄 수 없었던 우리의 터키식 커피에 대한 묘한 동경으로 가득했던 마음과
달콤한 추억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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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3 @ seven sisters country park, UK

1.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아라.

꿈을 찾는 것도 당신,
그 꿈으로 향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당신의 두 다리,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_ 토마스 바샵의 '파블로 이야기' 中에서

2.
세븐 시스터스라는 곳의 이름을 처음 들었던 그날의 먹먹함과 흥분됨이
막연히 떠오르는 지금,
다시 한번 내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길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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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 London EYE, UK

세번째 런던... 좋았던 6월의 시간에 다시 방문하여,
오래 전 혼자라서 타지 못한 런던아이를 탑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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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 Pamukkale, Turkey

그리고 장장 15일간의 터키 여행중, 계획과 달리 방문하게 되어 하룻밤까지 묵었던 곳.
터키는 동양과 서양의 만남과 더불어
자연에 있어서도 인간의 시간과 신의 시간 혹은 외계의 시간이 함께 공존하는 나라.
그날만큼은 여행 중 처음 만난 빗줄기가 그 신비로움을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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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 what?!

2010/05/1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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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9 @ HK

#1. Guess what?!

#2. 3번째 홍콩, 익숙한 기억 + 여전히 생소한 곳.

#3. 기억에 의한 여행으로 인해
실상 이번 여행이 내가 처음으로 주도하여 거닐었던 홍콩 여행이었다.

다음엔 쇼핑 or 즐기는 여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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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8 @ A Lorcha, Macau

#1.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분명 기록되지 않은 기억은 망각되거나 조작되기 쉽다.
하지만, 가끔 그런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는다.

#2. 마카오는 하루짜리 뚜벅이 여행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으나,
이틀 정도의 시간을 낸다면 내 발 하나로 국경부터 땅 끝, 그러니까 섬 끝까지 누릴 수 있는 여행지이다.

조금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밥때를 놓치긴 했으나,
여행의 끝은 결국 좋았던 기억 하나만으로도 나를 이곳으로 본능적으로 이끌었다.

#3. 조금쯤 퇴색된 기억,
그 기억에 의한 여행이 새로운 기억들로 덧씌워지던 그날 밤
또다른 여행이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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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stealer

2010/03/3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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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2 @ 따 프롬 사원, Kambodia

#1.
언제나 '영화처럼 살고 싶은 여자'인데,
그 영화 속 주인공 모습보다 더 굴곡진 인생을 살아가는 현실 속 '나'.

벌써 1년이라니...
도무지 지금의 날씨로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어느 봄날...
그리고 이 사진 보니까... 자꾸만 사진기 뽐뿌질이 되네 -_-;

#2.
영화 '튬 레이더'의 안졸리나 졸리보다는 천진+난만+해맑은... 어린이 포즈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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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을 알기 위한 상대적이고도 절대적인 사전, 그런거 하나 있으면 가보지 않아도 가본 것이오 그곳에 있을 때에는 안의 작은 사전이 되어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쓰게 짧지만 결코 짧은 내용이 아닌 캄보디아 씨엠립 A to Z으로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철저히 발로 걷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이야기에서 비롯되었으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데 좋은 동기 부여가 있길 바래요!!! >.</ 


캄보디아
씨엠립 A to Z까지 사전으로 찾아보기



Angkor Wat

앙코르 왓(What)? 앙코르 왓에 서면 우리는 세 가지에 놀란다. 거대함에 놀라고, 균형미에 놀라고, 섬세함에 놀란다. 누가, 왜, 무슨 목적으로 이렇게 거대한 사원을 지었을까부터 현재까지 이 사원에 대해 정확하게 전해오는 것이 없는 무한 미스터리한 앙코르 왓은 어떤 환상이나 기대를 품고 와도 절대 그것을 저버리지 않는 불가사의한 건축물이다.


Bayon

바이욘은 앙코르 왓과 함께 가장 유명해진 유적지이다. 앙코르 유적에서 앙코르 왓이 힌두교 건축의 대표라면 바이욘은 불교 건축의 대표라 할 수 있다. 통상 각 탑마다 4개의 얼굴이 같은 듯 다른 듯 54개의 탑에 200개가 넘는 큰 얼굴로 조각되어 이 사원을 위엄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고 있으며 이 얼굴은 관음보살상이라고 전해져 온다. 또한 동격인 왕 자신의 자화상으로도 믿고 있다. 특히 이 얼굴의 특징은 넓은 이마, 내려감은 눈, 넓은 콧등, 두꺼운 입술은 끝에서 약간 위로 올라가서 웃음 짓는 모양으로 이 미소를 앙코르의 미소, 또는 바이욘의 미소라 부른다.

 

Cambodia

정식명칭은 캄보디아왕국(The Kingdom of Cambodia)로 국명은 프랑스어인 Cambodge를 영어로 음역한 것이며, 고대의 깜부자(Kambuja : 앙코르) 왕국에서 유래했다.


Dollar

캄보디아 화폐단위는 리엘(Riel)로 1달러가 4,000리엘 정도이다. 하지만, 관광지를 중심으로 발달한 씨엠립에서는 보통 미화 1달러가 더 많이 통용되며, 원달러를 외치는 어린아이들도 보인다. 따라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미화 달러로 준비하되 작은 단위의 화폐를 많이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Electricity

일단 캄보디아는 밤이 되면 굉장히 어두워진다. 왜냐하면 캄보디아 국내에서 전국의 전기 소비량의 40% 밖에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나머지 전기는 주변 국가인 태국이나 라오스 같은 곳에서 수입을 하기 때문이다. 상업시설이나 호텔 등은 자가발전을 함께하기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으나, 일반인들은 전기료가 비싸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도 않거니와 심지어 도시에 가로등도 많지 않다. 혹여나 앙코르 왓을 야간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작은 손전등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Film

캄보디아를 전세계에 알리게 된 것은 다름 아닌 킬링 필드(Killing Field)라는 내전을 바탕으로 한 롤랑 조페의 영화이다. 이후, 캄보디아를 비롯해서 앙코르 앗을 알리게 된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툼 레이더(Tomb Raider)가 가장 유명하다. 하지만, 영화와 여행에 조애가 깊은 당신이라면 화양연화의 양조위가 분한 차우가 모르죠? 옛날엔 뭔가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면 어떻게 했는지라며 비밀을 말하고 덮어버리는 장면 역시 이곳 앙코르 왓에서 촬영되었다는 것을 이미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Giant Palm Tree

캄보디아어로 나무란 따프롬 즉 나무 사원, 따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에 대한 효심으로 만든 사원이다. 또한 이곳은 영화 툼 레이더의 주요 촬영지로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신비감으로 존재한다. 이 사원은 뽕나무 군락지였는데, 400년 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새의 배설물로 옮겨져 자생한 스펑나무(Spung, 돌연변이 무화과종)에 의해 무너졌다. 이곳에선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동시에 파괴된 사원의 모습으로 인해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착각이 들기까지 한다.

 

Henri Mouhot

1861년 표본채집을 위해 정글에 들른 탐험가이자 생물학자인 프랑스인 앙리 무어에 의해 앙코르 왓은 세상에 재발견되었다.


In touch

올드 마켓의 끝자락, 레드 피아노 길 건너편에 위치한 In Touch는 최근 라이브 바로써도 명성이 자자하다.


Jayavarman

바르만은 왕이란 뜻으로 캄보디아 앙코르왕국의 왕으로 도읍인 앙코르 톰을 재건하고 병원, 도로 등을 건설했으며, 각지에 대가람을 건립했다. 앙코르 왕조 최후의 번영기를 누렸으며, 바이욘 사원의 석상을 그의 얼굴로 추측하고 있다.

 

Khmer

캄보디아의 공식 언어는 크메르어로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에 기원을 두고 있다. 성조는 없고 자음과 모음이 56개로 구성돼 있다. 자, 그럼 Hi라는 말 대신 쑤어 쓰데이(안녕하세요)를 외쳐보자. 이게 어렵다고 하면, 섭섭하데이~.


Lara Croft

1996년 코어디자인 제작, 에이도스에 의해 유통된 툼 레이더 게임의 여주인공으로 라라
크로프트가 등장. 2003년 1대 라라 크로프트로는 안젤리나 졸리를 시작으로 2008년 라라 크로프트 공식 모델은 영국의 모델이자 체조선수인 앨리슨 캐롤(Allison

Caroll)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Monsoon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하며, 전형적인 열대 몬순 기후지대에 속한다. 따라서 건기와 우기가 뚜렷히 나뉘기에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우리나라의 겨울과 봄에 속하는 2~4월을 추천한다. 또한 토양은 주로 적색토로 염기의 용탈로 철과 알루미늄을 많이 가져서 붉은 색을 띄며, 황토 등의 머드가 유명하다.


National Road 6

캄보디아는 내전으로 인해 온 국토가 지뢰밭이라 불리울 만큼 한 때 지뢰가 전역에 뿌려져 있었다. 그 중 대부분의 지뢰가 6번 국도를 따라 가장 많이 묻혀 있었다고 하여 죽음의 길이라 불리웠다고 한다. 전체 도로의 13%의 포장율을 자랑하는 나라이지만, 6번 국도는 중간에 중앙선까지 제대로 갖춘 보기 드문 광경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Old market

올드 마켓은 앙코르 왓이 외지인들에게 개방되면서부터 역사를 같이 했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많은 레스토랑과 숙소, 여행사들이 자리하고 있다. 여행자들에게 있어 앙코르 왓 여행의 메카 같은 곳이며, 이국적인 느낌이 강한 시엠리업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여행자가 나이트라이프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Phnom Bakeng

앙코르 왓 유적지는 3일, 아침부터 밤까지 다 돌아봐도 그 어느 모습 하나 같은 것이 없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천년왕국의 뜻을 품은 바켕 산에 황혼이 물들기 시작하며, 모두들 약속이라도 한 듯 이곳을 오르기 시작한다. 해발 67m에 자리한 프놈 바켕. 앙코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신전이며, 이곳의 유일한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앙코르 일대가 한눈에 조망된다. 특히 일몰이 아름다운 프놈 바켕은 저녁나절 하루 일정을 마감하는 코스로 찾는 이가 많으니, 꼭 놓치지 말고 서둘러서 산에 오르길 바란다.


Quincunx

많은 여행자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로 내 사진엔 왜 탑이 모자랄까?이다. 사전 지식이 부족한 것일 뿐, 당신의 사진 실력에는 전혀 하등의 문제가 없으니 걱정하지 말 것. 앙코르 왓의 탑들은 정면에서는 절대 한 장으로 묶을 수가 없다. 멀리서 보면 이 사원은 긴 통로가 중장으로 연결되는 지상의 거대한 석조물로 보이기도 하나 가까이 가서 보면 수많은 층을 이루는 탑들로써 수많은 방, 베란다와 정원 등이 계단으로 이뤄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3개로만 보이는 탑은 실재 5개로 이뤄져 있으며, 4개의 탑이 사방 끝에 세워지고 제일 높은 탑이 안쪽에 들어가 있어 어디에서 보더라도 그 크기와 위치가 동등해 보이는 것이다. 이 탑들의 배열을 큐닝큐스 (Quincunx)식 배열이라고 한다.


Red Piano

올드 마켓 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을 겸한 바. 워낙 유명해 레드 피아노에 가자고 하면 뚝뚝 기사들이 모두 알아들을 정도! 주변에는 비슷한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바가 즐비한데도 이곳만은 항상 분비는 이유는 영화 툼 레이더 촬영팀을 비롯하여 여주인공 안젤리나 졸리가 즐겨 찾았기 때문이다. 1여 년 가까이 진행된 촬영이라면, 그들이 아닌 다른 배우가 찾았다고 해도 유명세를 치르지 않을 이유가 없을테지만, 2층의 게스트하우스와 세련된 인테리어, 크메르 요리부터 다양한 유럽의 요리까지 고루고루 갖춘 곳이니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한번쯤 방문해 볼 것!


Sokha

앙코르 왓 3일권 입장권, 국빈들이 머무는 5성급 호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Sokha Hotel이다. 말 그대로 속하 호텔(어디에 속한거니?)이라는 회사이름이다. 앙코르 왓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문화재이기 떄문에 정부에서 관리를 해야하지만, 오랜 내전으로 인하여 식민지 지배를 받고 캄보디아는 100% 자치 통치 국가가 아닌 일부 국가 경영 부문에 있어 외국에 양도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Sokha Hotel 법인회사가 앙코르 왓의 경영을 운영하게 되었다.


Tonle Sap

위대한 호수(Great Lake)라는 이름에서 보듯 똔레쌉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호수다. 배를 타고 호수에 나가면 수평선이 아득하게 보이는 것이 바다처럼 느껴진다. 물이 빠지는 건기(12~3월)에는 2,500 ㎢로 줄어 들지만, 우기(6~10월)에는 메콩 강이 역류해 호수로 들어가면서 12,000 ㎢까지 커진다.

 

UNESCO

1992년 UNESCO는 캄보디아 정부가 복원 사업에 매진한다는 조건으로 앙코르 와트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일찍부터 이 사업에 관심을 가져 온 일본정부는 1993년 유네스코 후원 아래 앙코르 역사 유적지의 보호와 개발에 관한 국제회의를 프랑스와 공동 개최하였다. 현재 앙코르 유적지 복구 사업은 일본과 프랑스를 주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만 50년 이상 (심지어 100년 이상)이 걸린다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Visa

캄보디아 씨엠리업 공항에 도착하여 작은 그 규모에 비해 비자를 받기 위해 길게 늘어진 줄을 본다면 걱정부터 앞설 것이다. 현지에서 미화 20불과 사진 1매를 제출하면 그 자리서 바로 받는 것이 가능하지만, 2007년부터 비자발급문제를 간소화하기 위해 e-Visa 제도를 마련하였으니 적극 활용해 볼 것! 물론 비용은 현지에서 발급받을 때와 동일하다.

홈페이지 안내 : http://evisa.mfaic.gov.kh


West Baray

유일하게 남은 크메르 제국의 인공 저수지인 서 바라이. 의외로 큰 규모의 서 바라이에 서면 이곳이 정말 인공적으로 조성된 곳인지 눈을 의심하게 될 것이다.


eXperience

씨엠리업에서 놓치지 말고 경험해야 할 것으로는 앙코르 왓 일출 감상하기, 낮에는 천천히 유적지 돌아보기, 길어지는 해에 따라 음영을 드리우는 부조 감상하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앙코르 왓 야간개장을 통해 천년 전 시간으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기! 3일 내내 이 유적지만을 즐겨도 결코 지루하지 않은 시간임을 장담한다! 그러니, 부지런히 돌아다니되 천천히 그때그때의 시간을 즐길 것! 이것이 씨엠리업과 앙코르 유적지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Yamyam

얌얌, 이 소리를 듣는 순간 어떤 의미가 떠오르는가? 당신의 머리 속에 먹을 것과 관련된 어떤 행위나 의미가 떠올랐다면 당신은 이미 캄보디아어 하나를 알고 있는 것, 어쩌면 지금껏 숨겨진 자신의 언어적 재능을 발견하는 새로운 계기를 맛보는 순간을 맞이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얌얌은 캄보디아어로 먹다라는 뜻.

 

Zuochini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앙코르 왓의 많은 신비 중 하나가 별자리와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앙코르 왓을 하늘에서 촬영하면 1,200개의 사원이 용모양 형태를 띄었다고 하며, 피라미드는 은하수 모양이라 한다. 특히 바켕 사원의 탑의 숫자는 우주를 상징한다. 5개층에 세워진 12개의 탑은 황도 12궁의 12년 주기 별자리를 뜻하고, 최고 층의 월평균일 27일을 곱한 숫자라 한다.


20090430 하나투어 공식블로그 여행중 게재
http://blog.naver.com/hanatour/14006731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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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no story

2009/04/28 02:02

090424 @ milano, Italy

밀라노의 핵심은 역시나 두오모~!

4/22~27... 총 6일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출장을 다녀왔다.

재작년부터... 아마 디자인 관련 해외 전시 중에서 가장 가고팠던 전시회로
작년에 Cuccina가 넘 보고 싶었는데 올해 가서 Luce를 보게 된 것마저 감사하게 여길...
최고의 전시회로 기억될 거 같다.

정말 출장 내내 회사 업무 걱정과 함께 회사에 대한 고마움으로 회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_-;;

어쨌든 꿈에도 그리던 하지만 큰 기대감 없었던 이탈리아 밀라노를 다녀왔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오지 않았나 싶다.
(각오만 단단~!! ㅠㅠ)

그리고 든 몇가지 생각...
1) 나는 왜그리 이탈리아를 무서워했을까? 특히나 밀라노, 그곳은 디자이너를 위한 최고의 장소이다!
2) Tuscany 진짜 땡기네 -_-a
3) 디자이너라서 햄볶아요~~!! >.<
4) 이탈리아 사람들 겁나 부럽다.
5) 영어 공부 더더더 열심히 !!! -_-/

사실 진짜 그곳에서 한 생각들은 따로 있지만, 지금 머리 속에는 저 정도.
그리고 자야겠다.
동생 집에 왔다 -_-+


090424 @ Rho, Mialno
출장을 보내준 회사에 감사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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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65 유쾌한 삶을 위한 깐깐한 여가 플랜짜기


이상 넘길, 뜯을 달력도 남지 않은 12. 더욱이 벌써부터 마음 한구석이 시린 이유는 새로 받든 2009 달력에 새겨진  연말 경제만큼이나 '저주받은 라는 것이다. 내년도 전체 휴일수는 110(토요일 포함), 올해(117) 비해 휴일수가 7일이나 적다. (일주일을 놀아도, 쉬어도 아까울 직장인들에게는 벌써부터 깊은 한숨만 뿐이다.)

 

요즘 경기 상황으로는 치솟는 환율, 줄어든 휴일을 포함하여 2009 언제 어떻게 떠날 있을지 아무도 예측할 없을 것이다. 어쩌면 이렇게 일할 있는 상황에 감사할 뿐이며, 자칫 잘못했다가는 영원히 어딘가로 떠나버려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수도 있다는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미리미리 계획하여 알뜰하고도 살뜰히 놀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내년 1 계획을 세우기에는 너무 늦을 수도 있다더욱이 여행 느끼는 기쁨과 여행 추억하는 기쁨 이상을 여행 설레임만으로도 우리의 지친 일상에 오아시스로 만들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2008 당신이 계획했던 일들을 정리도 , 2009 당신이 새로운 세계들에 대해 여기 여가 플랜 다이어리를 이용해 꼼꼼히 적어보기 바란다. 그리고 '언젠가는' 아니라 '지금''바로 이때' 즐기기 위해 계획을 세워라.

 

그럼~ 우선 계획 연장들...아니 도구들 살펴보자 ^^



여가 플랜 짜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들



다이어리_시간을 만들어내는 도구

 

다이어리를 사는 것은 새해를 사는 것과 다를 없다. 정확하게 말하면 시간을 사는 . 최근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장착한 휴대폰 등장에 이르기까지 점점 진화된 매체로 다이어리는 변모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나 손맛이 진짜다. 특히 여행을 계획하기 사용하는 다이어리라면 비지니스용 다이어리보다는 정교하고 자유로운 양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월별, 일별, 시간별로 빡빡하게 세분된 타임 테이블 보다는 여백이 많고, 상상의 여지로 가득 채울 있으며, 여가 정보가 부가적으로 포함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더욱이 자신이 떠나고자 하는 도시나 나라에 대한 정보가 이미지나 지도로 담겨 있다면 (표지만이라도 가고자 하는 곳의 이미지라면) 이미 여행을 추억하고 있는 것과 다를 없다. 여행에 대한 확신과 더불어 여행 느낌을 메모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며, 여행 추억은 배가 것이다. 특히 이런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주요 포인트는 모든 것을 세세하게 적으려고 하지 ~! 가는대로 주변의 자료를 이용하여 자르고, 오리고, 붙여라~ 그리고 포스트잇으로 그때마다 잊지 말고 메모하여 붙여주는 센스를 발휘할 ~!!! 



몰스킨 다이어리(Moleskin Diary)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다이어리를 출간하고 있는데, 중에서도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유용한 City Notebook Paris, London 등을 비롯해 세계 16 도시가 판매 중이다.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 예정이니,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도시가 없다고 서운해하지 ! 또한 지역지도가 함께 실려 있다.


스크랩 _ 정리는 나의

  

정보라는 것은 1차적으로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모았다한들 정리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기 일수이다. 자칫하면 놓치기 쉬운 여가 정보를 좀더 손쉽게 정리할 있는 방법으로 자바라 형태의 스크랩 ~. 집에 남는 영수증 보관함이 있다면 무리없이 사용해도 되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부과하는 것은 어떨런지. 가장 손쉬운 예로 요일로 구분을 하는 것이다. ~일까지 하나씩 주머니에 태그를 붙인 , 요일에 해당하는 즐길 있는 것들을 보관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가고자 하는 지역의 교통/맛집/축제/숙소 등의 정보를 태그로 붙인 , 눈에 띄는 자료들을 작게 오려서 넣어두는 것이다. 지도를 꾸미거나 다이어리에 여행계획을 , 해당 태그에서 자료를 꺼내 주욱 늘어놓는 것만으로도 백만대군 얻은 기분일 것이다! , 잊지 말것은 넣어놓고 한번도 꺼내 본다면 이것 역시 무용지물이니 정기적으로 꺼내보는 습관을 들이자. 단순한 놀이와 여가에 대한 것이라면 최소 일주일에서 2주에 한번씩 살펴보는 점검주기를 정해놓자. 여행을 위한 것이라면 떠나기 보름 전에 한번쯤 꺼내서 정보를 확실히 확인하고 정리해


쉽게 있는 문구류이나, 이것 역시 몰스킨 다이어리를 추천한다. 시리즈로 같이 사용하는 것이 동일 크기로 보관과 휴대에 용이하기 때문. 클래식에서 메모포켓 타입을 선택하면 된다. 아니면 좀더 자신만의 개성을 부과하고자 하는 사람은 위와 같이 꾸며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것이다. 그러면 굳이 비싼 몰스킨을 구입해야할 필요도 없을테니.


놀이 달력_ 나만의 이중생활 비법

 

놀기 위해서는 이중생활이 필요하다. 일과 놀이의 균형 감각을 위해 책상에 개의 달력을 놓아두는 모험을 시도해 ! 혼란스러울 수도 있으나, 업무 달력에는 비지니스 스케쥴을, 여가 달력에는 외적인 놀이나 문화에 대한 개인 스케쥴을 적어본다. 역시 여행과 놀이에는 '로망' 필요하므로 이왕이면 다홍치마, 그렇다 예쁜 달력을 고른다. 그래야 자꾸 손이 가고 눈길이 것이니! 다른 추천 사양으로 자신이 가장 가고파 하는 나라의 달력을 준비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다른 휴일을 이용해 좀더 알찬 여행을 꾸리는 것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주의할 점은 너무 자주 쳐다보지 ~! 가끔 우리나라의 휴일과 다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혼동이 수도 있다! 국내의 대형서점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여행 미리미리 구입할 기회를 갖거나 해외에 사는 지인들 혹은 현지 친구들에게 신년 선물로 서로 교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2009 중국 달력, 종종 다른 나라의 휴일을 비교하는 재미로 여행 계획을 짜는 나만의 즐거움은 배가 것이다.


뉴스레터_ 온라인으로 차곡차곡 모으는 정보

 

오프라인 매거진이 아닌 온라인 정보가 갖는 장점은 '첫째, 구매비용이 들지 않는다' '둘째, 취사선택이 가능하다'이다. 쉽게 말해 이메일함에 폴더 하나만 추가하면 시시때때 정기적으로 여행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받아볼 있다. 물론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바로 출력도 있기 때문 책을 찢는 가슴 아픈 일이라든가 낱장으로 책을 더이상 없게 되는 또한 없다. 그중 눈여겨 볼만한 서비스로는 푸르덴셜 생명에서 고객 대상으로 발송하는 월간지 서비스 프라이데이콤마, 행복이 가득한 등을 뉴스레터로 매월 받아볼 있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온라인 작업을 거치는 기간에 의해 잡지 발행일보다는 다소 늦게 정보를 접하는 것과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는 없고, 잡지의 모든 내용이 실리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도 보는 재미 쏠쏠하고, 여행 계획을 짜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 그러니 놓치지 것.


출력이 용이한 정보로 이것을 기초 삼아 정보를 가공하면 좋을 것이다.


 

2008.12.05 기재 _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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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요일 치과진료차 방문한 친구네 병원에는 꽤나 많은 신문이 쌓여 있었다.
진료 전의 긴장을 풀고자 이리저리 들추던 신문에는
순천만에 찾아든 철새들의 소식이 사진과 함께 실려 있었다.
딱 이맘 때, 찬바람과 함께 짧아진 하루해와 함께 생각나는 곳 중 하나가 되어버린 순천만.
이제 그곳과 함께할 시간이 불과 열흘 남짓 밖에 남지 않았다.

위 사진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기회가 될 때마다 난 그자리에 앉으려고 하였다.
시간이 흘러 새로운 사진이 벽에 걸리자,
이 사진도 자신의 자리를 내어준 채 구석진 자리로 옮겨지게 되었다.
종종 이 사진이 걸린 구석진 자리에서 기다릴때면,
오래전 마음 속 풍경과 마주한 기분으로 설레이기도 하였다.

언젠가 이 사진 속 풍경을 맞이하러 순천만을 찾아갔건만,
처음엔 시간이 모자라 찾아가던 발길을 돌려야했고,
두번째에는 겨우 찾아가서 S자 물길만 어둠 속에서 간신히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함께하던 이들의 흥이 부쳐 찾아가던 발길마저 먼 발치서 돌려야 했다.
그런데도 언제나 순천만에 대한 첫 이미지는 위 사진 속 모습이다.

사람은 늘 무의식적으로 자기 마음을 통해서 풍경을 바라본다.
오로라의 신비한 빛이 들려주는 무언가는,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 속 풍경에 벌써부터 있었던 것이리라.

호시노 미치오의 말처럼... 이미 내 마음 속에 있었던 순천만 풍경은
내가 가보지 않아도 사진 속 풍경과 같았을 것이다.
물론 한번 뿐이긴 하나, 가서 보았던들 달라질 것이 없더라는...

거리상으로도, 다시 찾아간들 실재 마주할 리 만무한 풍경이
이젠 눈 앞에서마저 사라질거란 생각으로 아쉬움만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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