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할 것 없이 타인은 물론 자신까지 속여가며 살았던 많은 사람들이
올 한해 여기저기서 불거져 나온 탓에
나 역시 속였던 내 자신과 타인에 대해 전혀 고개가 숙여지지 않는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속았다는 생각에는 여전히 고개가 빳빳히 선다.
상대방이 내게 머리를 조아리지 않은 까닭에?
#2. 지난 주말 한달 간의 충치치료를 끝내고, 이제 마지막 점검과 스케일링만 남았다.
한해를 마치며 정말 큰 일 하나 치뤘다는 생각에 뿌듯하나,
어째..정초부터 나갈 돈 생각하니 씁쓸하다.
오복 중 하나가 치아라건만 -ㅜ
그래서 사랑이라는 저 모양새가 내 눈엔 복(福)자로 보이나보다.
사랑니를 영어로는 Wisdom tooth라 하며, 무언가를 알만하면 나는 거란다.
사랑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고...그렇게 무언가를 알기 위해서는 많이 아파야 하나보다.
저넘의 쥐...그러고보면 인생 좀 아는 듯 싶다 ^^
#3. 2008년 이립,
정말 새해에는 복(福)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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