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teny

2007/06/07 17:19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어린아이 같다는 것이다.
이를 '네오테니(Neoteny)'라 부른다.
그들은 여러가지 것에 신기해 하고, 호기심의 눈빛을 보인다.
반면 실패한 사람들은 젊은 나이에 모든 것을 다 깨우친 듯 행동한다.
별다른 관심도 없고, 신기해 하는 것도 없으며, 세상 다 살아본 것처럼 행동한다.
이들은 당연히 질문이 없고 발전도 없다.

한근태의 「청춘예찬」 中에서

더이상 우리에게 그 누구도 묻지 않는 한 질문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너는 자라서 무엇이 되고 싶니?"이다.
육체적 성장은 멈췄을지라도 사실 이 질문은 지금만큼 절실한 순간이 없다.

가끔...이런저런 일을 벌린 채, 새로운 결정 앞에서 갈팡질팡 하는 순간...
'난 이 다음에 무엇이 되려고 이러는 걸까...'
스스로 묻곤 한다는...

그런데 그 질문이 내가 어리기 때문이 아니라,
여전히 내가 자라야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인 듯 싶다.

Neoteny... 현시대의 Nomad적 삶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이 향후, 새롭게 보일 또다른 삶의 행태란다.
후훗...Creative Nomad에서...자발적 성장을 멈춘 Neoteny로서의 삶도 나름 나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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